미국 연준 Fed 2021년 1월 첫 FOMC 회의 관심 집중 구축효과?

올해 첫 FOMC 회의가 현지시간 1월 26일 부터 2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정부가 얼마전 출범한 이후 첫 미국 금융 시장에 정책 기조를 알 수 있는 회의라서 투자자들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관심이 집중된 내용들을 살펴 보면 지난해부터 코로나19 사태로 무한 양적완화 정책이 실행중인데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상승 했고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테이퍼링 정책이 실행 될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 불안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FOMC 회의가 있기전 지난주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이 실행 되기 이전에 전세계에 이를 먼저 알릴것이라고 했으며 가능성에 대해서 없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었다

 

하지만 금융시장은 보다 명확한 답을 원하고 있다 테이퍼링에 대한 연준에 기조는 어느 정도 안심이 된 상태라 해도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상승 하면서 시장내 실질 금리가 1%때를 넘어서면서 저금리 기조가 바뀐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난해부터 무한정 양적완화 정책으로 인한 위험자산에 버블이 우려 되며 구축효과가 일어난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또한 있기에 이번 FOMC 연준 의원들에 회의 결과가 더 중요 하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 2021년 1월 첫 FOMC 회의 관심 집중 

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미국 연방 공개시장위원회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서 이사 회원 7명과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를 포함한 연방준비은행 총재 11명중 중 선출된 5인이 1년씩 교대로 위원으로 선출 되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이 되어 1년에 8회에 걸쳐서 워싱턴의 FRB 본부에서 회의를 하며 단기금융정책 공개시장조작 방침 결정을의 기능 한다

워싱턴 FRB 본부

Fed Federal Reserve System

미국 중앙 은행 제도를 말하며 1913년 미국에서 연방준비법에 의해 생긴 연방준비제도는 미국의 중앙은행으로써 통화정책을 총괄한다 미국 내 은행의 발권 법정지급준비금 보관 가맹은행의 재할인율을 결정 하며 공개 시장을 조작 한다

구축효과 Crowd-out effect

정부가 침체된 경기 회복을 위해서 재정 지출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발행하는 국채 공급량이 늘어나면서 금리가 상승 이자율 상승으로 민간 투자 소비가 위축 되는 현상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