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가상화폐 디지털화폐 재닛 옐런 라가르드 경고 비트 코인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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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디지털 화폐인 비트 코인은 지난해부터 급상승하여 4만 달러를 넘는 시세를 보였지만 최근 주요 금융 인사들이 부정적인 발언들이 이어지면서 급락하는 모습을 두 차례에 걸쳐 보였다

 

유럽 은행(ECB) 총재인 라가르드 총재는 디지털 화폐에 대해서 국제적인 규제와 적절한 감독이 필요한 영역이라고 했으며 IMF에 총재로 재직한 이력이 있는 라가르드 총재는 IMF도 언급하며 IMF가 암호화폐가 자금 세탁이나 테러자금 지원에 쓰이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뒤이어 미국 재무부 차기 장관으로 지명된 재닛 옐런 전 연준 의장도 미 상원 재무위원회 청무회에서도 가상화폐 테러단체의 돈줄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했으며 적어도 거래 측면에서는 많은 암호화폐가 불법 자금 조달에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가상화폐 불법 사용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이러한 채널에서 돈세탁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라가르드 유럽 은행 총재 같은 경우 IMF 총재 재임 시절 암호화폐에 대해서 긍정적인 표현도 했던 인물이다 IMF 재직 시절 라가르드 총재는 한 회의에서 금융환경과 기술변화에 발맞춰 암호화폐를 수용하되 중앙통제 체계를 완비해 신뢰성을 구축해야 한다고 연설한 적이 있으며 당시에도 위험성과 이를 제어하기 위한 규제 당국의 보안책 및 규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두 금융 인사에 공통된 표현은 디지털 화폐가 테러단체 불법 자금 등으로 쓰이는 것에 대한 우려와 특히 시중에 유동성이 공급이 된 시기에 맞물려 과잉 투자로 열기가 이어지고 있고 법적 제재나 법적 효력이 없는 자산에 대한 경고와 법적 규제 아래로 두려고 하는 움직임으 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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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비트 코인 시세 달러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이어가던 비트코인은 올 초 4만 달러를 넘어서며 신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었지만 그래프 상으로 살펴보면 지난 11일 라가르드 총재에 발언으로 최대 24% 급락 하루 사이만 만 달러 이상 급락했다가 상승 후 재닛 예런 지명자에 발언으로 10% 때 하락세를 보였다 두 인사에 발언이 나올 때마가 급락하는 모습을 보여 위기감이 더해진 비트코인은 현재 롤러코스터와 같은 장이 이어지면서 현재 3만 3천 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한달간 이더리움 시세 달러

 

전문가들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 정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 정부와 비교해 금융 소비자 보호에 더 초점을 맞출것으로 예상된다며 규제 당국이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면 비트코인 시세는 장기적인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바이든 해정부에 금융 소비자보호국(CFPB) 국장에 진보세력으로 알려진 로힛 초프라 연방거래위원회 위정을 내정한 것을 들 수 있다 트럼프 정부에 의해서 위상이 낮아진 CFPB의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금융 소비자 보호에 대한 정책이 강화되면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들에 대한 부정적일 수밖에 없기에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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